제주시,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을 위한 공공청소년수련시설 조성

  • 등록 2022.02.25 10: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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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제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청소년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수련시설 이용을 위해 공공청소년수련시설 11개소(11억원)를 대상으로 새 단장(기능보강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새 단장은 청소년활동 현장의 안전을 점검하고, 감성세대 청소년의 시선으로 청소년수련시설의 편의성과 효용성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들과 수련시설 종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진행한다.


특히 시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코로나19로 바깥 활동이 자유롭지 않은 청소년들의 심리안정을 위해 활동실 리모델링 등을 추진해 현대화시설로 탈바꿈한 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청소년과 가족들이 지치지 않도록 심리·정서지원에 더욱 힘쓰고 있다”며, “청소년의 다양한 체험활동의 장이 되는 청소년수련시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미현 기자 queenkm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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