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 8일‘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본청 각 부서에서 '2022년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114주년을 맞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화훼농가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각 부서별로 꽃바구니 1개씩을 선물했다.
강동선 총무과장은“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참여하고 존중받는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꽃바구니 선물이 코로나19 대응과 학교 현장 지원에 노고를 다하는 여성 등 모든 직원들에게 큰 격려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