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놀이가 소득이 되고, 소득이 문화가 된다’ 캐치프레이즈인 HBGA(박대한 대표)와 ㈜다모아(최영희 대표, 최종준 회장)는 GS편의점 등 국내외 약 130만 업주들의 통합 모바일 포인트 적립카드인 ‘HB CONNECT(커넥트)’ 출시를 앞두고 250여 대림점 주들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스트 실행을 통해 완벽하게 구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 인해 HBGA 캐치프레이즈인 ‘놀이가 소득이 되고, 소득이 문화가 된다’는 실현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HBGA에 등록된 제휴가맹점 5000여 매장과 HBGA 쇼핑몰, HB투어 여행, 숙박, 전국대리운전, 꽃 배달, 지역특산물, 우수 중소기업몰 등 HB 커넥트에 연동하는 과정이라고 했다. 

이에 대리점은 제휴가맹점주들과 회원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며, 19만 명의 회원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HB커넥트 플랫폼 대리점을 통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HB CONNECT(커넥트)’는 모바일 포인트 적립카드는 ㈜다모아 최종준 회장이 2001년 3월 ㈜다모아 적립카드 회사 설립 이후 2004년 포인트 적립카드 2차 전산 시스템 개발해 올 초에 모바일 통합 카드 시범사업을 거쳐, HBGA에서 정식 출시한다.

이날 사업소개에 나선 박세아 강사와 남유연 본부장은 250여 명의 대리점주들에게 ‘HB CONNECT(커넥트)의 사용 방법과 회원들의 모집방법 등을 상세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큰 호응을 받았다.

또, 난립하고 있는 오프라인 포인트 카드를 모바일 카드 하나로 통합해 환경 부문이나 소비자들에게 편리함을 선사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