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발라더 가수 정민 작은 콘서트 개최

  • 등록 2024.09.18 11: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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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공연으로 22일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9월 22일 일요일 오후 4시, 감성 발라더 가수 정민이 경기도 남양주시 소리소에서 작은 콘서트를 팬들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감성 발라더 가수 정민은 데뷔 전부터 "통기타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자신의 목소리와 기타 하나만으로 어쿠스틱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민은 초등학교 때부터 "난파 어린이 합창단"에서 탄탄한 실력을 쌓아왔으며,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미아찾기 자선 공연"을 보고 공연에 합류한 후 오랫동안 재능기부 공연을 이어왔다. 또한, 통기타의 메카 ‘이종환의 쉘부르’ 오디션에 단 한 번에 합격해 쉘부르 무대에 오르며 대중과 소통을 쌓았다.

 

MBC 신인가요제, KBS 한국 가요제, SBS 개국 특별가요제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정민은 이승철의 '희야’를 작곡하고 '비와 외로움’을 부른 작곡가 양홍섭과 오랜 시간 작업하여 2000년 5월 1집 타이틀곡 "너를 사랑해 사랑해"로 데뷔했다.

 

정민은 수많은 생방송 라디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라이브 실력과 입담을 쌓았고, Sunny FM 라디오 DJ로 활동하면서 TV 아이넷 채널 “추억의 송트레인” MC로도 활동 범위를 넓혔다. 2집 타이틀곡 "슬픈 바람"은 KBS 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전쟁"의 주제곡으로 사용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정민은 매년 11월 단독 콘서트를 꾸준히 이어오며 탄탄한 공연과 무대 활동으로 대중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 이후 해외 공연과 국내 공연 무대가 작아지면서 피아노 공부에 매진하고 있으며, 언젠가 무대에서 팬들에게 피아노 연주를 들려드릴 수 있기를 꿈꾸고 있다.

 

SNS 플랫폼을 통해 소소한 일상 활동을 업로드하며 매일 운동하고 연습하며 노력을 아끼지 않는 정민은 최근 관악FM “정민의 추억의음악 다방” DJ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콘서트는 소리소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며, 정민의 따뜻하고 애절한 보이스와 뛰어난 무대 매너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정민은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생겨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찾아와 함께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유튜브 채널 '신한국TV’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신경식 기자 idskskore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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