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오는 18일 우정힐스CC에서 열리는 ‘코오롱 제55회 한국오픈’을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52회차를 발행한다.
대상 선수로는 양용은을 비롯해, 노승열, 박상현, 강경남, 이상희, 김대현, 최진호 등 7명이 선정됐다.
이어지는 53회차는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19일부터 스카이72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박인비와 스테이시 루이스, 최나연, 신지애, 청야니, 펑샨샨, 유소연이 대상 선수로 지정됐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 4언더, 1~ 2언더, 0(이븐파), 1~ 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 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 상금을 지급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52회차 게임은 17일 오후 9시50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이어지는 53회차 게임은 다음 날인 18일 오후 9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할 예정이다.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