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관리자 기자 |  글로벌 비건 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MARHEN.J)’는 15일, 배우 설인아를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마르헨제이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비건 패션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다양한 셀럽들이 뮤즈로 참여한 브랜드다.

설인아는 지난 4월 종영한 SBS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진영서'역을 맡아 아시아권 넷플릭스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ESG 시대, '지속가능성'을 브랜드 핵심 가치로 여기며 브랜드 철학을 정립해가는 마르헨제이 관계자는 "설인아는 밝은 이미지와 청순·발랄하면서도 예쁜 다채로운 매력을 가졌고, 무엇보다 애견인이라는 점이 사람과 자연, 동물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우리 브랜드와 잘 맞는다고 생각하여 함께하게 됐다"라고 선정 배경을 밝혔으며 “앞으로 설인아와 함께 만들어 나갈 스토리가 기대된다. 고객과 팬분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설인아는 "마르헨제이와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마르헨제이의 새로운 뮤즈가 된 설인아의 아름다운 매력을 담은 프로젝트는 6월 중 화보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