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유나 기자 |  스칸디나비안 감성의 덴마크 프리미엄 브랜드 에코(ECCO)에서 SS 22 상품 시즌 오프 행사를 6월 24일(금)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코는 모든 제품에 직접 생산한 좋은 품질의 프리미엄 가죽을 사용하여 스타일과 편안함 모두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국내외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가죽 생산 시 가죽에 내재된 수분을 사용하여 태닝 과정에서 사용되는 물의 양을 절감시키는 드라이탄(DriTan™) 기술을 적용하여 한 태너리 당 1년에 약 2천만 리터가 넘는 물을 절약하며 꾸준히 지속가능성을 실현하고 있다.

이번 시즌 오프에서는 에코(ECCO)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멀티-벤트(MULTI-VENT)와 바이옴(BIOM) 컬렉션을 비롯하여 여름에 신기 좋은 컬러풀한 샌들과 아웃도어 슈즈, 키즈 제품 등 22 SS 시즌 아이템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에코가 전개하는 가방&액세서리 브랜드인 에코 레더 굿즈(ECCO LEATHER GOODS)의 일부 제품 또한 시즌 오프 품목으로 진행된다. 에코 레더 굿즈는 남녀 구분 없이 착용 가능한 유니섹스 컨셉의 22 SS 컬렉션을 통해 하이브리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핸즈프리 디자인과 실용적인 수납력을 갖춘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높은 퀄리티와 트렌디한 스타일,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담은 에코(ECCO)의 이번 시즌 오프 행사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