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네오조이(Neojoy, 대표 이장)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전국구 : 권력의 법칙(이하 권력의 법칙)’이 홍보모델로 개그맨 안일권을 발탁했으며, 1주년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권력의 법칙’ 홍보모델로 선정된 안일권은 인기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중 ‘북두신권’ 코너에서 여러 인물을 묘사하는 개그로 데뷔한 개그맨이다. 다음 작품 ‘고교천왕’에서는 양아치 고등학생을 풍자하여 그 해 연말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사한 바 있고, 이후에도 정확하고 세밀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한 리얼한 연기력, 유머 감각, 재치, 개성, 센스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안일권은 주먹으로 전국 고교를 제패한 설정의 ‘고교천왕’ 시절의 기억과 경험을 떠올리며 게임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권력의 법칙’은 홍보모델 발탁 소식을 전하면서 오는 27일부터 시작하는 1주년 이벤트를 예고했다. 전국제패와 해양탐사 2배 보상, 신규 이용자가 일주일간 일일 퀘스트를 수행하면 지급하는 비서 스킨, 크로스 서버 랭킹을 바탕으로 주는 희귀 펫, 다양한 미니게임을 진행하면 제공하는 대량의 골드, 다이아 및 모집권 등 풍성한 보상이 쏟아지는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네오조이 관계자는 “권력의 법칙 홍보모델로 개그맨 안일권을 발탁했다”라며, “앞으로 펼쳐질 재미있는 콜라보와 오는 27일부터 시작하는 1주년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재미를 드리는 게임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