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제로키친’은 지난 1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 레시피 공모전 ‘제로 레시피 챌린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요식업 시장 활성화와 레시피 저작권의 인식 개선을 위해 추진되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레시피가 저작권으로 인정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들을 개선하고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공모전은 제로키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레시피를 작성하고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수상자에게는 상금 및 상품이 주어지며 공유된 레시피에 대한 사후 지원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

㈜ 제로키친 김미영 대표는 “앞으로도 요식업 시장의 선순환은 물론 레시피 저작권의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