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커리어, 월간 활성 이용자 수100만 명 돌파

  • 등록 2022.09.29 16:01:04
크게보기

- 대학생 및 취준생을 위한 커리어 플랫폼으로 출시, 웹사이트와 앱 기준 MAU 100만 명 돌파
- 신입 구직자와 기업 채용 담당자에게 특화된 기능 선보여…1만 3천여 개 기업 입점
- ㈜링커리어, “소통에 기반한 새로운 커리어 문화 형성에 기여하는 커리어 플랫폼으로 진화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링커리어가 운영하는 대학생·취준생 커리어 플랫폼 ‘링커리어’가 웹사이트와 앱 기준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Monthly Active Users) 100만 명을 돌파했다.

 

링커리어는 신입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커리어 플랫폼이다. 채용 시장의 새로운 고객층으로 떠오른 대학생 및 취준생에게는 적합한 직업관 탐색과 양질의 취업 정보 획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직무와 문화에 맞는 우수 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채널로 기능한다.

 

링커리어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의 안정적인 상승에는 경력직 이직에 특화된 채용시장에서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신입 구직자에게 꼭 필요한 핵심 기능을 출시하며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킨 것이 주효했다.

 

올해 3월에는 대외활동, 공모전, 동아리, 인턴, 신입 공고 등 방대한 양의 채용 정보를 희망하는 조건에 따라 실시간으로 분류,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고 달력’ 기능을 출시해 신입 구직자 맞춤형 커리어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한 번 더 고도화했다.

 

현재 링커리어에는 1만 3천여 개의 기업이 입점업체로 활동하고 있다. 혁신적인 기업 문화에 적합한 우수 인력 확보가 필요한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기업(49.63%)을 포함해 비영리단체(25.56%), 공공기관(12.78%), 대기업(4.14%) 등 다양한 기업의 채용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링커리어 노은돈 대표는 “대학생 및 취준생 등 커리어의 시작점에 서 있는 구직자들이 마주하는 가장 큰 어려움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이를 해소하는데 주력했다”며, “기업 채용 담당자와 신입 구직자가 자유롭게 소통하는 기능을 올해 새롭게 출시할 예정으로, 기업 문화를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링커리어는 대학생·취준생 커리어 플랫폼 ‘링커리어’를 포함해 건강한 시간관리를 돕는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앱 ‘타임스프레드’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2020년 6월 설립됐다. 2021년 연 매출 53억 원과 영업이익 5억 원을, 2022년 상반기 매출 34억 원과 영업이익 11억 원을 기록했다.

김용두 기자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