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져' 스타트업 국내 최초 테니스장 예약서비스 출시

  • 등록 2022.11.09 11:19:09
크게보기

 

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스타트업 '플레져'가 11월 8일 '수도공고 테니스장'을 시작으로 테니스 코트 예약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플레져는 테니스 코트와 테니스 레슨까지 단 2분 내에 가능한 서비스를 런칭함과 동시에 앞으로 수도권 전역 테니장으로 예약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테니스 코트를 예약하기 위해 각 코트의 해당 사이트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결해 테니스인들이 편안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테니스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관계자는 “현재 테니스 붐으로 인해 테니스 코치, 수강생의 스케줄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플레져'가 SaaS를 배포하여 테니스 레슨장 운영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며 “초기 스타트업이지만, 이미 점유율 20%에 도달할 정도로 검증된 서비스로 테니스 업장에서도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플레져는 다양한 테니스 레슨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며, 테니스인에게 이미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앱이다.

김용두 기자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