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CC 한국 10대 퍼블릭에 선정..
회원제를 뛰어넘는 코스관리와 바다를 끼고 도는 절경으로 각광받고 있는 영광컨트리클럽이 개장 4년만에 대한민국 10대 퍼블릭 골프장에 선정됐다.
서울경제 매거진이 2년마다 한 번씩 선정하는 '대한민국 10대 퍼블릭 골프장'에서 개장 4년째를 맞는 신생 골프장이 선정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전남지역 골프클럽의 높은 수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영광컨트리클럽은 샷 밸류와 공정성,코스 관리 상태,안전성,시설,직원의 친절,전문성,전통과 기여도 등 7개 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10대 골프장으로 선정됐다.
또
한 코스의 리듬감과 심미성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개장 4년만에 국내 최고 퍼블릭 골프장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이 같은 평가는 영광컨트리클럽이 어느 홀에서 든지 티잉 그라운드에 섰을 때 벙커와 그린이 모두 보이도록 설계한데다,개장 이후 매년 동절기 등을 이용해 그린 주변 캔터키 식재와 코스개선 등 지속적인 시설개선을 해왔으며
갖가지 화초는 물론 등나무넝쿨 등 조경수를 심는 등 코스와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해온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윤장섭 기자/ golf003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