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익코리아, “한국여행 예능프로그램”…“베트남 하노이 TV 방영”

  • 등록 2024.06.21 19:52:15
크게보기

베트남 하노이 TV, 6월 29일(토) 오후 8시 45분 첫 방영
문화예술 감독 이명석, ‘한국의 멋과 문화유산의 가치 소개’
전주시 한옥마을, 아름다운 해안선의 절경을 보유한 부안군 소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MICE & MEDIA 사업 전문기업 가익코리아 (대표 이여정)가 제작하는 한국 여행 예능프로그램 “Di Thoi Anh Lee” (Let’s Go Mr. Lee) 시즌 1이 베트남 하노이 TV에서 오는 6월 29일(토) 오후 8시 45분 첫 방영을 시작한다.

 

이여정 대표는 베트남 방송에 런칭 했던 “LMS MAKEOVER” 뷰티 프로그램 제작 이후 두 번째 방송 작품이지만 이번 여행프로그램은 한국을 알리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더욱더 뜻깊은 협업이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메인 MC로는 베트남과 한국 양국의 문화사절단 이미지에 적합한 방송인 겸 문화예술 감독 이명석을 섭외해 베트남인 출연진과 함께 한국의 관광 여행지를 다니며 한국의 멋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소개할 예정이다.

 

시즌 1에 소개되는 한국의 발전된 모습의 서울과 더불어 전주와 부안군 같은 자연과 전통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장소를 알릴 예정이다.

 

특히 서울의 성수동의 POP-UP 스토어 문화와 같은 베트남 시청자들에게 생소한 곳을 비롯해 한국의 전통의 미가 살아있는 전주시 한옥마을과 아름다운 해안선의 절경을 보유한 부안군의 명소들을 소개한다.

 

이번 시즌에 총 연출을 맡은 박유나 감독은 첫 기획 단계부터 한국 여행의 명소 전주시의 팔복예술공장이나 부안군의 청자 박물관 같이 한국문화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곳들을 방문해 문화유산들을 이어가고 있는 분들을 직접 만나 소개하며 한국문화의 가치를 해외 시청자들에게 알리는 목적이 컸다고 전했다.

 

또한, 제작에 참여한 스텝부터 지자체 관계자까지 한국의 K-POP과 K-FOOD의 인기에 이어 K-CULTURE를 알리는 역할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가익코리아는 이번 한국 여행프로그램 런칭을 통해 베트남 시청자에게 한국을 알리지만 다른 해외 방송사와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나라의 시청자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문화 콘텐츠 제작사의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길종 기자 gjchung11119@naver.com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