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효일)은 지난 10월 15일 제8회 심장병 환우돕기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기업의 사회공헌을 실천하고자 제일CC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자선골프대회로, 8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총 55팀 219명이 참가하여 심장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었으며, 회원들이 직접 다양한 시상품을 증정해 의미를 더했다.
제일CC는 이 대회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 등 수익금 5,600 여 만원 전액을 김철민 안산시장에게 전달했으며, 시는 성금을 불우한 심장병 환자 시술 등을 위한 치료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열린 제7회 심장병 환우돕기 자선골프대회의 기부금(4,600만원)을 통해 국내는 물론 중국과 필리핀의 심장병 환우들에게 새 생명을 선사한 바 있다.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