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스티엄>
웨딩 및 파티 서비스 벤처기업 오스티엄과 실크리버 컨트리클럽이 특별한 콜래보레이션을 진행중이다.
오스티엄은 압구정 하우스 본 오스티엄, 역삼 오나르 바이 오스티엄 등의 웨딩홀과 케이터링 서비스 오케이터링, 키즈 파티 프랜차이즈 벨라오스틴 프리미엄 등을 운영하고 있는 웨딩, 연회 전문 기업이다.
충북 청원 소재의 실크리버 컨트리클럽은 세계적인 프로골퍼이자 골프코스 디자이너인 그레이엄 마쉬(Graham Marsh)가 직접 설계한 PGA급 정통코스를 보유한 골프장이다.
양사는 6일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개발 및 연구를 포함한 비즈니스 협업과 업무 제휴를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첫 시작으로 이색적인 웨딩 파티를 선보인다.
11월 고품격 웨딩 및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프레스티지 그린 파티(Prestige Green Party)’ 서비스를 시작한다. 자연과 어우러진 푸른 그린 위에서 펼쳐지는 하우스 웨딩과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연회장에서 피로연을 펼칠 수 있는 서비스다. 자신들만의 공간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특히 클럽 멤버십 회원들에게는 특별가격이 적용된다. 웨딩 파티를 시작으로 양사는 종무식, 기업행사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 중이다.
실크리버 컨트리클럽의 박정순 대표는 “오스티엄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양사 고객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이 개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