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골프시장을 공략한다..국내 골프브랜드~”투어라이드골프”

  • 등록 2012.11.06 13: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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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골프채의 편견을 깬 국내 골프브랜드 ‘투어라이드골프’가 성공적인 중국진출의 첫 발을 내딛었다.


'투어라이드골프' 는 우수한 품질의 골프채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이미 많은 팬층을 확보 하고 있다. 가격대비 높은 품질로 고가의 골프채 가격이 부담스러워했던 골프 입문자들에게 일순위로 추천되고있는 제품이다.


투어라이드골프는 2013년형 VR301-II를 출시하면서 중국 C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효성프로와 협약을 맺으며 중국진출의 첫발을 내딛었다. 김효성프로는 한국 KPGA에서 프로로 활약하다 중국으로 무대를 넓혀 CPGA 풀시드권을 획득하고 CPGA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중국은 현재 전국에 600개 이상의 골프장이 운영되고 있고 그 수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골프관련 시장 역시 빠른 속도로 성장 하고 있다. 매년 50%이상 급성장을 하고 있는 중국 골프 시장에 대해 전문가들은 향후 5년간 연간 25%의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골프업계의 중국진출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특히 김효성 프로가 활약하고 있는 CPGA는 이틀간 치뤄지는 결승전을 중국 현지 방송국에서 중계방송을 하는 등 중국인의 관심이 집중되는 골프시합으로 중국인들의 골프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중국 골프 시장에 국내 골프브랜드인 투어라이드의 진출은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투어라이드의 골프채는 유명브랜드의 골프채를 생산하는 중국공장에서 OEM방식으로 제작되고 있어 200만원을 호가하는 유명 브랜드의 클럽에 비해도 뒤지지 않는다.


골프대중화에 앞장서는 투어라이드 2013년형 VR301-2 풀세트는 관성모멘트가 20%증가된 드라이버, 좀 더 경량화된 우드, 유틸리티와, 아이언세트, 그리고 SUS소재바디에 다이렉트 그루브가 적용된 퍼터로 구성된 세트와 핸드메이드방식의 옐로우스티치가 처리된 캐디백과 보스턴백 풀구성으로 되어있다.

편집팀/ golf0030@daum.net

 

윤장섭 기자 syb2002525@nav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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