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경남은행이 ‘제2회 경남은행장배 우수 중소기업 CEO 초청 골프대회’를 김해 정산CC에서 개최했다. 이날 적립된 ‘사랑의 버디 기금’은 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에 기탁해 경남·울산지역 복지시설에 기부토록 했다.
대회는 박영빈 은행장을 비롯해 경남·울산·부산지역 우수 중소기업 CEO와 울산·양산·진주·거제상공회의소 회장, 창원상공회의소 마산지회장, 우리투자증권 영남본부장, 프로골퍼 송금지 선수 등 70여 명이 참가했다.
사랑의 버디 기금은 이날 모든 참가자들이 버디를 잡을때마다 경남은행이 소정액을 지불해 적립시키는 방식으로 480만원이 모였다.
한편 박영빈 은행장은 “지역 기업인들의 우의 도모는 물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도 사랑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역 기업인을 위한 스포츠 행사이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골프대회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전했다.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사랑의 버디 기금은 이날 모든 참가자들이 버디를 잡을때마다 경남은행이 소정액을 지불해 적립시키는 방식으로 480만원이 모였다.
한편 박영빈 은행장은 “지역 기업인들의 우의 도모는 물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도 사랑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역 기업인을 위한 스포츠 행사이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골프대회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전했다.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