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화산컨트리클럽은(대표이사 박순백) 지난 10월 29일(월) 개장 16주년을 맞이하여 회원간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단풍이 물들며 가을 경치가 절정에 이른 이날 행사에서는, 클럽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그동안 축적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장이 되었다.
'개장 16주년 기념 회원 친선 골프대회'에서는 HIGH 핸디 우승 황갑성 회원이, LOW 핸디 우승 김용우 회원이, 메달리스트 안길원 회원이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개장 16주년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박순백 대표이사는 신규회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직원 및 경기보조원, 장기근속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윤장섭기자/ golf003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