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오LX 2013년 간지(干支)볼 출시

  • 등록 2012.11.14 10: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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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는 “강력한 직진성 탄도로 긴 비거리를 실현하는 동시에 초슬림 우레탄커버로 뛰어난 스핀성능을 발휘하는 ‘젝시오 LX’에 2013년 간지(干支)인 뱀 일러스트를 담은 ‘젝시오LX 간지(干支)볼’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패키지와 골프볼에 2013년 계사년의 상징인 뱀을 일러스트와 문자를 새겨 넣은 ‘간지볼’은 신(神)의 사자로 불리는 ‘백사(白蛇)’의 재주와 강한 집념과 의지를 담아 강력한 비거리를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아 700더즌 한정 판매한다.

‘젝시오 LX’는 강력한 직진성 탄도인 ‘Liner’의 머리글자인 ‘L’과 무한대의 비거리를 의미하는 ‘X’의 조합어로, 필요 이상의 탄도를 줄여 원하는 방향으로 강하게 뻗어나가는 비거리 성능과 어프로치 샷에서의 스핀성능을 동시에 원하는 골퍼에게 적합한 볼이다.

이 볼은 골퍼의 스윙스피드가 빨라지면 원하는 탄도의 취향도 달라진다는 발상을 기본으로, 필요 이상의 탄도는 억제하고 힘있게 돌진하는 비거리를 실현하기 위해 볼의 구조와 딤플을 연구했다.

부드러운 코어와 강성이 높은 미드층의 조합으로 볼의 반발성능은 높이고 저스핀을 가능하게 한 것. 또 점유율이 높은 324개의 딤플을 채용하여 공기저항을 최소화, 볼의 탄도를 쉽게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한가지 볼의 강한 탄도를 만들기 위해 볼의 양력(揚力)을 조절했다.


딤플은 홈을 깊게 할수록 탄도가 억제되는 경향이 있는데, 볼의 딤플 깊이를 깊게 해 볼이 불필요하게 높이 뜨는 것을 방지하여 강력한 탄도로 직진하는 비거리를 실현 시켰다.

스윙스피드 40m/s의 드라이버 탄도 테스트를 해본 결과  ‘젝시오 슈퍼XD플러스’에 비해 탄도의 최고도달점이 약 2야드 낮아지고 그 위치 또한 앞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젝시오 LX’볼이 상대적으로 빠르고 더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또한 숏 게임에서는 더욱 뛰어난 스핀성을 맛볼 수 있다. 이 역시 0.5mm의 얇고 부드러운 우레탄 커버의 역할로, 이 볼은 일반 아마추어 골퍼가 어프로치 샷에서 스핀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우레탄 커버의 두께와 경도(단단한 정도)를 새롭게 설계했다. 문의 02-3462-3957 


 
[젝시오LX ‘2013년 간지(干支)볼’]
-백사(白蛇)는 신(神)의 사자로 불리며 많은 재주를 지니고, 강한 의지와 집념의 동물,
‘백사처럼 넓은 하늘에 오르며 강한 의지로 강력한 비거리를 선사한다는 의미’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심용욱 기자 golf00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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