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테이지 주니어팀 2012년 중고등학생 대회 ‘석권’

  • 등록 2012.11.16 15:51:44
크게보기


 



일본 브리지스톤 스포츠 골프용품 투어스테이지를 수입 판매하는 ㈜석교상사가 지난 4월, 남자 14명, 여자 11명으로 구성된 투어스테이지 주니어팀을 새롭게 결성한 올 한해 놀라운 성적으로 세간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남고부 주니어 선수들 사이에선 이미 스타가 된 김남훈을 주축으로 국가대표 상비군인 윤성호와 정윤한 선수가 남고부 랭킹(한국중고연맹 발표) 1위~3위를 휩쓸며, 남고부 주니어 정상에 위치하였고, 역시 국가대표 상비군 지한솔과 김민지 선수는 여고부 랭킹 1위와 3위를 차지하며, 투어스테이지 주니어팀의 위상을 드높였다. 

올해 투어스테이지 주니어팀은 대한골프협회(KGA)와 한국중고연맹(KJGA)에서 주최하는 18개 대회 중 10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전 대회 통합승률 55%이상 이라는 믿기 힘든 결과를 만들어냈다. 비단 주니어골프 대회 뿐만 아니라 아마추어대회와 올해 새롭게 신설된 골프존 G-Tour에서도 최예지 선수가 두각을 보이며, 업계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 같은 결과는 올해뿐만이 아니었다. 석교상사는 오랫동안 주니어 선수 육성에 힘써오며, 서희경, 이승호, 정혜진, 맹동섭 등의 골프스타를 발굴해 왔다. 때문에 석교상사의 주니어 선수 육성 시스템은 업계에서도 인정받을 만큼 체계적이고 선수들의 심리적 요인을 안정시키며,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도록 정평이 나있다.

하지만 퀄리티 높은 시스템과 믿음만으로는 선수를 우승의 반열에 올려놓을 수는 없는 만큼 선수의 스펙을 만족시킬 수 있는 기술력이 기본이 되야 한다. 주니어 선수 대부분이 사용하고 있는 투어스테이지 X-Series는 투어스테이지 소속 전 프로들이 사용할 만큼 기술력에서 뛰어난 인정받는 모델이며, 주니어 선수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서 아이언 부분 사용률 1위를 기록한 모델이다.

전문적인 주니어 선수 육성시스템과 놀라운 클럽의 기술력으로 주니어팀을 국내 정상에 올려놓은 투어스테이지 이영석 주니어 팀장은 “개인 후원 위주의 방식에서 벗어나 이를 전략적으로 팀제화 하여 선수들 간의 침목을 도모하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서로 독려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실력 있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주니어선수들을 선별해 투어스테이지의 차별화 된 주니어 육성시스템을 통해 안선주, 이승호, 서희경 같은 세계 정상급 선수로 키워 나가는게 투어스테이지 주니어팀의 목표이다”라고 전했다.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심용욱 기자 golf0030@hanmail.net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