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 러브 3세”보비 존스 상, 미국골프협회로 부터 수상

  • 등록 2012.12.06 11:37:25
크게보기

데이비스 러브 3세, 미국골프협회 최고권위상인'보비 존스 상' 영예
 

미국과 유럽의 대륙간 골프대항전인 라이더컵에서 올해 미국 대표팀의 단장을 맡았던 데이비스 러브 3세가 미국골프협회가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인 '보비 존스 상'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보비 존스 상'은 골프의 성인 으로 불리는 보비 존스를 기려 1955년부터 제정된 '상이다. 수상자의 선정 기준은 인간적인 성품과 골프에 대한 이해와 자세 등이 선정 기준으로 고려된다.


올해 48살인 러브 3세는 지난 1997년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을 비롯해 PGA 투어에서 통산 20승을 올려 미국을 대표 할 수 있는 골퍼이기도 하다.


2005년부터는 자신의 이름을 딴 '데이비스 러브 재단'을 설립해 어린이를 돕는 등 사회 공헌 활동도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시상식은 내년 2월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며 수상 장소는 미국골프협회 총회에서 수상한다.

윤장섭기자/ golf0030@daum.net
 

윤장섭 기자 syb2002525@navr.com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