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Y72골프클럽>
스카이72골프클럽(대표이사 김영재)은 “지난 7일 인천 중구 북성동 쪽방촌에 연탄 2천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스카이72에서 매해마다 인천지역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스카이72 임직원 60여명이 함께했다.
스카이72 김유진홍보매니저는 “스카이72는 재가봉사단을 운영하며 인천지역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올해는 한파가 빨리 시작돼 이 같은 활동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스카이72는 앞서 지난 11월 11일 스카이72 러브오픈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6억2천만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영종지역사회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돌보기, 중고등학교 급식지원, 어린이 영어캠프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행하고 있다.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