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동아스포츠대상서 여자프로골프 올해의 선수 선정`
해당 종목 선수 투표로 올해의 선수를 선정하는 `2012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이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방송인 남희석과 채널A 최서영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프로야구, 프로축구, 남녀프로농구, 남녀프로배구, 남녀프로골프 등 총 8개부문에서 올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올해의 선수`를 가린다.
여자 프로골프 올해의 선수로는 김하늘(BC카드)가 선정됐다. 소속사 관계자가 대리수상을 했다.
윤장섭기자/ golf003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