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원이 넘는 초호화 골프백이 등장해 화제다.
이 제품은 이탈리아의 트레카니 밀라노 제품으로, 한 켤레에 100만원에 달하는 수제 골프화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다.
이 골프백 역시 장인의 손을 거쳐 100% 수제로 제조한다. 송아지 가죽백(사진)과 악어가죽백, 타조가죽백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별다른 장식이 없는 심플한 스타일로 보스톤백을 포함해 가격은 무려 9,500달러(약 1,000만원)에 달하며 제작기간은 12주다.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