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박세리(36)가 자신을 둘러싼 조폭설에 대해 해명했다.
7일 방송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박세리는 평소 강한 이미지로 얻었던 조폭설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박세리는 모든 사람을 기립하게 만든다 박세리 앞에서는 술을 마시고도 구토를 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소문에 대해 밝혔다.
특히 비오는 날 함께 술을 마시던 후배를 집 밖으로 내버린 사연을 고백하자 MC 이경규는 "전형적인 보스스타일"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박세리 조폭설 해명에 네티즌들은 "역시 박세리 그럴 리 없지" "박세리 조폭설 해명했지만 카리스마는 대단해" "박세리 조폭설 해명? 원래 조폭설 안믿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 사진출처=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