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인터내셔날 핑골프가 G25 드라이버를 출시한다.
비거리에 초점을 맞춘 G25 드라이버는 핑 제품 중 제일 무거운 헤드(205g)를 적용해 최대의 볼스피드를 내도록 설계됐다.
PGA투어 탐 왓슨은 G25 드라이버로 무려 373야드나 날렸고,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도 G25 드라이버로 피팅을 마쳤다. 이번 제품은 튜닝(Adjustable) 클럽으로 골퍼의 탄도에 맞게 0.5도씩 섬세한 피팅이 가능하다. 가격은 59만원.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