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이포CC가 봄을 맞아 코스단장에 한창이다.
이번 공사를 통해 10홀, 14홀, 16홀의 레이디티를 기존의 일반야지에서 양잔디(켄터키블루그라스)로 전면 갱신하고, 티 길이를 확장해 실 거리를 단축했다.
현재 14홀은 확장 및 갱신공사가 완료된 상태이며, 10홀과 16홀도 곧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이포CC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된 레이디티는 여성골퍼에게 봄의 산뜻함과 골프의 묘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자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