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라온GC가 지난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정회원, 가족회원, 빌리지 회원, 회원 동반자 80명(20팀)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라온GC 힐링골프대회’를 마련했다.
스톤·레이크·파인코스에서 신페리오방식으로 열린 이번 골프대회에서 최종 우승은 장기철 회원(NET 70.4)이 차지했다. 송덕순 회원(74타)은 메달리스트를, 회원 동반자인 백성욱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수상자에게는 골프빌리지 숙박권(34평형, 1박)과 주중 무료이용권, 라온GC 조리팀이 직접 만든 배추김치(10kg) 알타리김치(3kg), 갓김치(3kg), 고추장(1kg) 등이 부상으로 지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