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베스트 드레서' 윤채영 후원

  • 등록 2013.04.09 15: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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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한화L&C(대표 김창범)의 대표적 프리미엄 인테리어스톤 ‘칸스톤’을 KLPGA 필드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한화L&C는 9일 “건재사업부문의 명품화 전략 일환으로 한화 골프단 간판 선수인 윤채영과 2013 시즌 후원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화L&C와 후원계약을 체결한 윤채영은 올해까지 5년 연속 KLPGA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2012 KLPGA 베스트 드레서상’을 수상하기도 한 대한민국 대표 미녀 골퍼다.
 

한화L&C는 단순 후원계약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윤채영 프로 사랑의 버디’ 적립 캠페인도 전개한다. 윤채영이 버디 당 자사의 프리미엄 인테리어스톤 칸스톤을 1m씩 적립, 시즌 종료 후 최종 적립된 수량만큼 복지기관 내 주방 상판에 무상으로 시공할 예정이다.
 

한화L&C 관계자는 “윤채영 선수와의 골프 마케팅을 통해 자사의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에 전념을 다할 것”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제1회 칸스톤 디자인 공모전’과 ‘주방 상판 시공 이벤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 시장을 선도하는 리딩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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