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클리브랜드골프가 골프 유망주 발굴에 힘쓴다.
클리브랜드골프는 올해로 7회째 맞는 국내 유일 신인왕전인 루키챔피언십 개최를 비롯해 지난해부터 서울시골프협회에서 개최하는 모든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이는 주니어 및 신인 선수의 조기 발굴을 돕기 위해서다.
이러한 클리브랜드골프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경기 여주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28회 서울특별시장배 골프대회를 후원한다. 특히 올해부턴 미드아마추어부문도 추가 신설했다.
신재호 클리브랜드골프 대표는 “국내외 프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선수들의 활약으로 날로 위상이 높아지는 한국 골프 시장에 기여하기 위해 유망한 주니어 및 신인 선수들의 조기 발굴과 육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