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영천CC가 지난 20일 전 임직원과 경기도우미가 참석한 가운데 유재신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가졌다.
유재신 대표이사는 1986년 대우건설에 입사해 주택사업본부, 주택CM 팀장, 주택CS 팀장을 거쳐 상무로 재직했고, 2013년 3월 20일 임고개발(주)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유재신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고객서비스, 코스관리와 더불어 직원들의 멀티플레이를 강조하면서 “고객들이 만족하는 최상의 서비스로 감동을 주는 것이 곧 명문골프장으로 도약하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