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실크리버CC의 회원이 한 라운드에서 알바트로스와 이글을 기록해 화제다.
지난 25일, 실크리버CC의 박재성 회원은 전반 마지막 홀인 18홀(파5)에서 생애 처음한 알바트로스를 기록한 후, 후반 아웃코스 라운드 6번홀에서 이글을 쳐내는 진기한 장면을 연출했다.
박재성 회원은 “이글은 여러 번 해봤지만 한 라운드에서 알바트로스와 이글을 동시에 하기는 처음”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다.
실크리버CC 관계자는 “지난 2012년에 심재기 회원이 알바트로스를 기록한 후 근 1년 만에 알바트로스가 탄생했다”며 “알바트로스를 도전하는 고객분들은 실크리버CC에서 도전해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