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떼제베CC가 개장 14주년을 맞아 제6회 클럽챔피언대회 및 회원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은 클럽챔피언대회는 지난 26일 예선전을 거쳐 27일 본선까지 이틀간 치러졌다. 대회 결과 제6회 챔피언은 박봉석 회원이 3회, 5회 대회에 이어 다시한번 챔피언반지의 주인공을 차지했고, 김공배 회원이 2위, 박광덕 회원이 3위를 수상하였다.
또한 5월 27일 치러진 회원친선골프대회에서는 194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의섭 회원이 전반 34타, 후반33타 총 67타를 기록하며 메달리스트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편, 회사 임직원 및 캐디를 대상으로 진행된 삼행시 짓기 대회에서는 1등, 2등, 3등, 장려상, 배토상, 사랑상, 사회생활상, 유머상으로 나누어 수상자를 선정, 시상금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