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떼제베CC가 ‘고객을 최우선으로’의 목표 실행을 위해 특별한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떼제베CC는 그간 “클럽하우스가 너무 경직된 분위기”라는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 6월부터 클래식연주회(제1바이올린, 제2바이올린, 플룻, 첼로)를 개최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2시간에 걸쳐 연주되는 공연은 내장한 회원들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퍼블릭코스에서 운행되던 엔진카트를 신형배터리카트(30대)로 전면교체해 소음으로 인한 불편을 제거해 고객들의 격려와 칭찬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떼제베CC 관계자는 “‘고객님께 가까이! 회원님께 더 가까이!!’라는 2013년의 비전을 전 직원 모두가 마음깊이 되새기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