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한국골프장경영협회가 영화제작을 후원한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영화 NLL-연평해전 후원을 위한 국회특별상영회’(이학재 새누리당 의원, 로제타시네마 주최)에서 영화제작 후원금 1천만원을 로제타시네마 대표인 김학순 감독에게 전달했다.
협회는 이번 후원과 관련해 “2002년 연평해전에서 목숨을 바친 6명의 활약을 그린 영화가 제작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골프계가 사회공헌 문화에 동참하는 일환으로 후원을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