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자유CC가 지난 27일 코스환경 개선을 위한 ‘스마트 코스 트래킹’을 실시했다.
바쁜 일상 속을 살아가는 직장인들의 일평균 걷는 거리가 2km 미만인 요즘, 이번 스마트 트레킹은 운동과 코스미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
자유CC 관계자는 “비록 성수기로 인해 많은 종사원이 참여하진 못했으나 각 파트별 소수 인력이 집결해 ‘우리의 일터는 우리 손으로 가꾸자’ 라는 단합된 마음으로 하나가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트레킹 후 이어진 바비큐데이 행사는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Smart 경영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자유CC는 앞으로도 남들과 차별화 된 똑똑하고 영리한 Smart 행보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