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2013 제주 아마추어 골프 클래식 대회가 지난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라온GC에서 개최됐다.
스포츠서울미디어, 스포츠서울닷컴, 스포츠서울TV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라온GC가 후원한 이 대회는 2009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2010년 2회 대회, 그리고 3년 만에 개최됐다. 특히, 이영하, 배동성, 장웅, 이정용, 이화선, 신이, 왕빛나, 김혜진 등 인기 연예인과 일반인 15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2013 제주 아마추어 골프 클래식 참가자 전원에게는 골프 공 중심 테스트 시약 밸런스 워터와 SRIXON Distance 볼 12pcs가 제공됐으며, 일반 아마추어 골퍼와 인기 연예인의 라운드, 만찬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된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