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담양다이너스티CC가 계열사인 함평다이너스티CC와 함께 부 팀장급 이상 임직원 23명과 2013년 상반기 결산보고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상반기 결산과 후반기 계획 등 상호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보다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명문 골프장을 만드는 방안들을 토의했다.
차성만 대표이사는 다이너스티 임직원들에게 “최근 들어 힘들어지고 있는 골프장 경기와는 반대로 늘어나고 있는 골프장에 대한 우려가 깊다”며 “하지만 참신하고 경쟁력 있는 마케팅과 원가절감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상호 협심하여 근무한다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
한편, 상반기 결산 보고 및 하반기 계획 발표가 끝나고 다이너스티 임직원 친선 골프대회를 통해 정겨운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