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박병환 특파원(중국) golf114@hotmail.com]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산동성 남산(南山)국제골프장 추이위엔(翠谷) 코스에서 오는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본선이 열리는 중국남산(南山) 원아시아 대회의 큐스쿨이 진행됐다.
6장의 출전권이 주어지는 본 대회에 총 126명의 선수(한국선수 15명)가 참여한 가운데 한국의 정진용(IGM Golf Korea)이 1오버파로 공동4위, 아마추어 최준혁(IGM Golf Korea)가 공동11위에 랭크돼 시드권획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지난해 양용은이 중국의 1인자 량원충(梁文冲)과 5번째까지 가는 연장끝에 아깝게 준우승에 머문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