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shimyongwook@naver.com] 일본에서는 골프여제들의 ‘명품 샷’ 대결이 펼쳐진다.
일본 아이치현 신미나미 아이치 골프장(파72)에서 펼쳐지는 JLPGA투어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총상금 8천만엔)을 전라운드 위성중계한다.
지난주 JLPGA챔피언십 코니카 미놀타컵 우승으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4승을 차지한 이보미(24, 정관장)가 2주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보미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1타 차로 아쉽게 준우승을 했다.
또한 신지애, 전미정 등 골프여왕등이 총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9월 20일부터 사흘간 오후4시에 SBS골프 채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