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버디 이벤트 적립금 전달, 선수회 부대표 모중경(좌)과 동부화재 김정남 대표이사(우)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동부화재프로미오픈을 주최한 동부화재에서 대회 기간 동안 ‘사랑의 버디’ 이벤트를 진행했다.
참가 선수들이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주최사인 동부화재에서 5만원씩 적립해 이를 강원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위로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4라운드동안 총 1,327개의 버디가 쏟아졌고 총 66,350,000원의 위로금이 적립됐다.
모중경(42, 타이틀리스트) 선수회 부대표가 동부화재 김정남 대표이사와 위로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