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가수 이승철이 지난 11월 18일 아일랜드리조트에서 아프리카 학생들을 위한 LEE&CHAD 건립마련 송년콘서트를 개최했다.
김택진 NC소프트 회장, 박지은 프로, 파라다이스호텔 대표 등 유명인사를 비롯해 아일랜드CC 정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콘서트와 저녁만찬을 즐기며 자선행사에 동참했다.
자선행사를 축복하듯 하늘에서는 첫눈이 내렸던 이날, 좋은 일에 동참하자는 의지가 강했는지 경매물품들이 고가로 판매되기도 했다.
아나운서 한석준과 개그맨 박명수의 진행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행사장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해 더더욱 따뜻함을 느낄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
한편, 이 행사로 발생한 모든 수익금은 아프리카 LEE&CHAD 건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