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늘(25일) K리그 챌린지 2015 1라운드 위클리 베스트를 발표했다.
아울러 보도자료를 통해 아래 선수들과 선정이유를 밝혔다.
FW
이효균(안양) - 안양의 승리와 통산 100골을 만든 개막전의 주인공. 1득점 1도움.
이정협(상주) - 아시안컵의 영웅, 챌린지 무대에서 날카로운 헤딩 결승골로 진가 발휘. 1득점.
MF
주현재(안양) - 측면서 빠른 침투와 공격 가담으로 2선 공격 주도. 완승의 마무리 장식. 1득점.
이민우(부천) - 다양한 공격으로 자신의 존재감 각인시킨 무명 공격수의 반란. 1득점.
진경선(경남) - 미드필드를 쉴 새 없이 누빈 살림꾼. 경남이 저력을 발휘하게 한 큰 형님.
최진수(안양) - 장기인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킥으로 4분만에 2골을 만든 특급 도우미. 2도움.
DF
정홍연(부천) - 특유의 활발한 오버래핑에 정확한 왼발 프리킥까지. 베테랑의 힘을 발휘. 1득점.
신형민(안산) - 지능적인 수비로 경남의 공세를 사전에 차단. 중앙 수비수 변신 대성공.
송한기(고양) - 안정된 수비와 협력 플레이로 프로 데뷔전을 자신의 무대로 만들며 활약 예고.
이 용(상주) - 우측면을 완벽히 장악한 노련한 플레이로 강원의 측면 공격을 완벽히 봉쇄.
GK
강진웅(고양) - 상대의 공세 속에서도 침착하게 골문을 지키며 무실점 승리를 따낸 믿음직한 수문장.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위클리 베스트팀
상주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