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가구 전문기업(2013년 사무가구 출시 이후, 주방/일반/사무가구 아우르는 종합가구기업으로 변신) 넵스의 첫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대회이자, 넵스가 주최하는 정규 투어 7번째 대회인 ‘넵스 헤리티지 2015(이하 넵스 헤리티지)’가 6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여주 360도 컨트리클럽에서 나흘 간 열린다.
지난 6년 간 KLPGA ‘넵스 마스터피스’ 대회를 통해 여자프로골프를 후원했던 넵스는, 올해 남자대회로 전향해 골프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넵스 헤리티지’는 넵스의 기업 특성에 맞춰 ‘골프를 디자인하다’라는 컨셉으로 첫 대회를 장식한다. 즉, 선수는 코스를, 작가는 아트작품을, 갤러리는 상금과 이벤트를 디자인해 이색적인 대회를 완성해 가는 것.
상금을 디자인하다_ 상금 증액 플랫폼 최종 상금 최소 4억+α
‘넵스 헤리티지’는 국내에선 처음으로 ‘대회 수익금을 통한 상금 증액 플랫폼’을 도입했다. 대회 총 상금은 최소 4억원(우승 상금 최소 8천만원)이며, 최종 상금은 대회 입장권과 기념품 판매 등으로 발생한 3라운드까지의 대회 수익금을 합산하여 4라운드 경기 시작 전 공개할 예정이다.
KPGA 박호윤 사무국장은 “입장권 판매 수익 등 부가적 수익을 기존 총 상금에 더한 경우는 KPGA 코리안투어 사상 처음이다. 쉽지 않은 결정을 해준 주최사 넵스의 의견을 존중하며 또한 감사하게 생각한다. KPGA 선수들도 멋진 플레이로 화답할 수 있도록 격려할 것.” 이라고 전했다.
또한 넵스가 최종 우승자를 서브 스폰서 자격으로 1년 간 후원할 예정이어서, 우승 혜택은 더 커질 전망이다.
아트를 디자인하다_ 골프와 아트의 콜라보레이션
넵스 골프 대회만의 특징인 ‘골프와 아트의 콜라보’를 넵스 헤리티지에서도 만날 수 있다. ‘Climb Every Mountain(꿈을 찾을 때까지 노력하라)’를 주제로, 설치미술 및 조각 분야의 이은상ㆍ김지훈ㆍ옥현철ㆍ채길원ㆍ박영철 작가가 참여한 6개의 작품이 필드 위를 수 놓는다. 우승 선수에게는 이은상 작가가 디자인한 아트 트로피 ‘Man of Honor(맨 오브 아너)’가 수여되며, 참여 작가 전원이 완성한 아트볼 컬렉션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이벤트를 디자인하다_ 갤러리를 위한 푸짐한 경품
넵스 헤리티지 대회장에는 참여하고 싶은 이벤트를 선택, 자신만의 이벤트를 디자인하는 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맞춤 가구를 디자인하는 종합가구 전문기업의 이벤트답게, 총 6가지의 이벤트 중 3가지를 선택하여 응모할 수 있다. 또한 총 1억원 상당의 갤러리 경품이 총 3,000명에게 돌아간다. 양쯔강 크루즈 여행권, 호텔숙박권, 골프용품을 비롯, 종합가구기업 넵스의 특징을 살린 주방ㆍ거실ㆍ오피스 공간을 위한 4천 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세탁기 10대, 양문형 냉장고 7대, 의류 스타일러 3대 외 다수)이 제공된다.
꿈을 디자인하다_ 골프 꿈나무 후원 통한 사회공헌 이어가
넵스는 대회 개최에 그치지 않고, 대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골프문화 발전을 위해 특별한 골프 꿈나무 지원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첫째, 9월 중 국내 유일의 매치 플레이 방식의 주니어 대회를 개최한다. 질적으로 향상된 경기와 공격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 상위 성적자에게는 장학금을 후원한다. 둘째, 프로 선수들의 강연 및 동반 라운딩을 통한 멘토링 기회 제공을 통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골프를 디자인하다_ 대회 신설 통한 남자골프 발전 견인
넵스의 정해상 대표는, 첫 남자대회 개최와 관련, “안정기에 접어든 여자골프와 달리, 남자골프는 새로운전환기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넵스의 이번 ‘넵스 헤리티지 2015’ 대회 개최를 통해 남자 골퍼들이 활약할 수 있는 저변을 확대하고, 나아가 한국남자프로골프 활성화와 대한민국 골프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취지를 밝혔다. 또한 ”파격적인 상금 증액 시스템 도입과 골프 꿈나무 후원 등 골프를 통한 사회적 책임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넵스는 KPGA 대회를 개최하는 동시에 KLPGA의 고진영ㆍ박성현 선수 후원을 통해 여자프로골프를 후원하는 양방향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넵스처럼 남자프로 대회를 열면서 여자프로 선수를 후원하는 기업은 국내에 넵스가 유일하다.
‘넵스 헤리티지 2015’에는 김대섭ㆍ김대현ㆍ김태훈ㆍ최진호ㆍ홍순상 등 국내 및 해외 정상급 162명의 선수들이 경쟁하며, 6월 4일부터 7일까지 JTBC 골프 채널에서 전라운드 생중계될 예정이다.
대회 개요
| 구 분 | 내 용 |
| 대 회 명 | Nefs Heritage 2015 |
| 대 회 일 정 | 2015년 6월 4일(목) ~ 7일(일) |
| 대 회 장 소 | 360도 컨트리 클럽 |
| 참 가 선 수 | 총 162명 (상무선수 6명 포함) |
| 총 상 금 | 최소 4억원 + α (상금 증액) |
| 경 기 방 식 | 4라운드 /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
| 주 최 | 넵스(Nefs) |
| 주 관 | KPGA |
| 기 획 ∙ 운 영 | 세마스포츠마케팅 |
| 방 송 | JTBC Golf |
| 주요 불참선수 일본투어 ‘JGTO Championship Mori Building Cup Shishido Hills 2015’ 대회 참가 : 김경태, 김형성, 박일환, 문경준, 이경훈, 김승혁, 김형태, 장익제, 송영한, 백석현, 최호성, 박상현, 류현우, 이기상, 강지만, 이상희, 장동규, 조민규, 박재범, 허석호, 양용은, 황인춘, 권성열, 김도훈752, 황중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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