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메시 지소연(24, 첼시 레이디스)이 영국의 유력 일간지 ‘가디언’이 선정한 여자월드컵에서 주목할 선수로 꼽혔다.
‘가디언’은 “우먼스 슈퍼리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첼시 지소연의 이름을 들어봤을 것이다. 그는 2014년 첼시에 합류해 여자축구선수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에 등극했다. 첼시는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브라질, 코스타리카, 스페인과 함께 E조에 속해 16강 진출을 다툰다. 한국은 10일 브라질을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른다.
사진:첼시레이디스FC
사진:첼시레이디스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