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9시 현재 한국여자오픈 2라운드, 이정은 6 선두 달려

  • 등록 2017.06.16 08: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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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9시 현재 한국여자오픈 2라운드, 이정은 6 선두 달려

한국여자오픈 첫날 선두로 나선 이정은6. [사진=KLPGA] 

16일 오전 9시 현재 한국여자오픈 2R에서 이정은6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작년 신인왕 이정은(21)6는 15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 오스트랄아시아-미국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2(투 언더)로 선두에 올랐다. 이정은6는 16일 9시 현재 이튿날 경기를 시작하지 않았다.
이정은6에 이어 올해 투어에 데뷔한 루키 장은수(19)가 한 타차 공동 2위다. 정연주는 16일 오전 10번 파5 홀에서 출발했는데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 장은수와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첫째 날 -1(원 언더)를 기록했던 배선우는 둘째 날 +1(원 오버)를 기록, 합계 이븐파를 기록 중이다. 정연주와 배선우는 아직 9홀을 마치지 못한 상황이다.

선두인 이정은6는 15일 경기에서 버디 3개에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정은6는  “이 코스에서는 러프를 피하기 어려운만큼 러프에 빠지고도 파를 지킬 수 있도록 연습했다”고 말했다.
이정은6는 5~7번 홀에서는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아 부상으로 걸린 자동차를 탔다.


장은수는 이정은6에 한 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

장은수는 15일 경기에서 버디 3개에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쳐서 배선우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그러나 배선우는 16일 오전 경기에서 9시 현재 한 타를 잃고 이븐파를 기록 중이다.

최혜진은 첫째 날 버디와 보기를 하나씩 기록해 이븐파로 장하나, 장수연, 아마추어 박교린 등 12명과 공동 4위에 올라 있다. 최혜진은 이 대회에서 역대 성적이 좋았다. 2년전 이 대회에서 공동 12위, 지난해는 공동 36위를 기록하면서 상위권에 올랐다.


최혜진은 선두에 2타차 공동 4위에 올랐다.

최혜진은 현 국가대표 에이스다. 지난 12일 천안 우정힐스에서 열린 2017년 US여자오픈 예선전에서 1위를 차지, 2년 연속 US여자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안시현과 작년 미국 US여자오픈 챔피언 브리타니 랭은 첫째 날 모두 +2(투 오버파)를 기록했다.
utopia 기자 djkim987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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