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 "허리 통증 커쇼, 4∼6주 재활 필요"

  • 등록 2017.07.26 08:50:10
크게보기

 미국 언론 "허리 통증 커쇼, 4∼6주 재활 필요"  

커쇼, 지난해에 이어 2시즌 연속 허리 부상
허리 통증으로 자진 강판한 클레이턴 커쇼(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장기간 결장할 전망이다.  

미국 MLB네트워크와 MLB닷컴은 25일(한국시간) "커쇼가 4∼6주 정도 재활이 필요하다. 2년 연속 허리 통증 탓에 시즌 중 재활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커쇼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2회초 2사에서 타일러 플라워스를 상대하던 도중 몸 상태에 이상을 호소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트레이너가 마운드로 올라와 커쇼의 상태를 살폈다.

지 언론은 "커쇼가 허리 치료 전문가 로버트 와킨스 박사를 찾아 진단을 받았다. 와킨스 박사는 4∼6주 재활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며 "허리 쪽 통증이 심각해 보인다. 지난해 통증을 느낀 부위라 더 우려된다"고 전했다. 

커쇼는 지난해에도 7월 허리 통증으로 두 달 동안 재활했다. 

 
reijiro 기자 reijiro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