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평가 · 지역특화사업 우수기관 및 장려상' 기념 사진. [사진제공=안동시]](http://www.geconomy.co.kr/data/photos/20210728/art_16261002286385_02bd3b.jpg)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는 2021년 1~6월까지 전국 237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과 지역특화사업 ‘장려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성과평가는 ‘2019~2020년’ 2년간 지역자활센터의 공통지표인 △참여자 자활성과 △사업단 운영성과 △자활기업 운영성과 △센터운영과 특성화 지표인 외부자원 연계 △지역사회 기여 및 협력 △사업개발 15개 항목에 대한 지역자활센터 운영 추진실적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안동지역자활센터는 취·창업 및 탈수급 촉진을 위한 교육훈련 지원 및 취업 연계, 자활기금을 통한 자활기업 창업 컨설팅, 자활 서비스사업 홍보 및 생산품 판매, 자활참여자 및 실무자 워크숍, 자활사업 매출 증대를 위한 사업운영 등 저소득층의 자립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청소·택배·세탁·카페·포장·세차·주차장관리·영농·오레시피·인턴제 등의 사업단 운영과 Gate-way과정, 자활사례관리, 자산형성지원사업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성과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지역특화사업으로 실시한 한국수자원공사 연계 경북북부권 수몰지역 복지 지원 사업 ‘나의 살던 고향에’가 장려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