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정비지원사업' 완료된 모습. [사진제공=안동시]](http://www.geconomy.co.kr/data/photos/20210831/art_16278740394097_0a47be.jpg)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안동시는 2021년도 공동주택 정비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송현동 성창주택 외 36개단지에 대하여 사업비 7억5천만 원을 투입하여 공동주택 단지 내 놀이터, 도로, 가로등, CCTV, 담장 및 축대 등 공용시설물에 대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공동주택 정비 지원사업은 20세대 이상의 준공한지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에 대한 노후 공용시설물 개·보수 지원사업으로 2007년 사업시행 이후 2020년 사업까지 총 사업비 58억7600만 원을 투입, 총 301건의 사업을 시행·완료하여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정비 지원사업은 주민복지 증진, 주거환경 개선 등 사업의 효과가 크고 지역 주민들의 반응이 좋은 만큼 앞으로도 계속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