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스스로 지역문제 해결 ‘동래구 지역협치학교’ 운영

  • 등록 2021.11.12 13: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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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코노미 최혜정 기자 | 부산 동래구는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지역협치 활성화와 민관협치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온라인으로 동래구 지역협치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관협치는 지역의 다양한 문제들을 주민이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방법을 민과 관이 함께 도출해보는 방식을 의미하며 이번 교육은 평소 지역사회 문제와 협치에 관심 있는 주민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진행하는 지역협치학교에서는 협치의 기본개념과 필요성, 지역협치 실제 사례와 실행, 협치의 이해 및 협치 만들기 워크숍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교육으로 주민, 공무원 등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동래구 지역협치학교를 통해 많은 주민이 지역사회 문제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공무원과 소통하는 협치 문화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혜정 기자 chj1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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